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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입력 2019-08-07 18:37 수정 2019-08-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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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8일) 청와대에서 직속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일본 수출규제 사태 관련해서 학계와 현장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요. 이 회의에 앞서 삼성 등 5대그룹 경영진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내일 6~7곳 정도의 정부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이 단행될 전망입니다. 물론 하루 이틀 정도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광복절 전은 확실하가도 하네요. 현재 박상기 법무장관과 진선미 여가부 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교체가 확실시 되어 보인다는 보도는 나오고 있는데 나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할 듯 합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내부 사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른미래당 사태를 다뤄봤었죠. 평화당의 경우는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오늘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결렬될 경우에는 내일부터 분당이 가사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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