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육사 44대 1·공사 48대 1…경쟁률 역대 최고

입력 2019-08-06 21:29 수정 2019-08-06 22: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육사 44대 1·공사 48대 1…경쟁률 역대 최고

내년도 육군과 공군 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330명을 뽑는 육사 생도 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여자생도 경쟁률도 111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공사 사관생도 모집 경쟁률도 48대 1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2.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청년구직지원금 조건 완화

구직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매달 50만원 씩, 최대 6개월 동안 주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의 조건이 완화됐습니다. 만 18세 에서 34세 사이로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지 2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주의단계 특보 확대

남해안 지역에 이어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도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 지역에 '주의' 단계의 특보를 내렸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한 대형 해파리인데, 해수욕장 등에서 쏘일 우려가 있습니다.

4. 착륙 10분 남기고 연기가 자욱…승객들 비상탈출

영국 런던에서 스페인 발렌시아로 가던 항공기의 객실 내부가 연기로 자욱해져 승객들이 착륙할 때까지 10여 분 동안 두려움에 떤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승객들은 항공사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 채 겨우, 슬라이드로 비상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취업 좌절' 청년들, 골목식당 창업 돌진…쉽지 않은 '생존' 러시아 여객기 비상착륙 하다 건물 충돌…승무원 2명 숨져 '정년연장' 청년들 시선은…연금·임금제도 넘어야 할 산 미얀마서 여객기 동체 착륙…침착한 대처로 전원 무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