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태풍 프란시스코, 오늘 밤 거제·부산 상륙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6일) 밤 경남 거제와 부산 인근 해안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 동부 등 지역별로 200㎜가 넘는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됩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나가 있는 김민아 기상캐스터 연결해 태풍 소식 전합니다.
2. 교단 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 무효"2년여 넘게 이어진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 논란에 대해 명성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재판국이 무효 판정을 내렸습니다. 어제 자정까지 이어진 회의 현장을 취재한 조보경 기자와 '뉴스보기' 코너에서 자세히 점검해 봅니다.
3. 추신수 두 아들 한국 국적 포기 논란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두 아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했습니다. 추 선수의 두 아들은 '국적 이탈'을 신고했으며, 법무부가 이를 수리한 것입니다. '이슈ON' 코너에서 이 문제 들여다봅니다. 정치권에서 '도쿄를 여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자'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도 함께 다룹니다.
4. 국회 운영위 청와대 현안질의…일 도발 대응 공방 국회에서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금융시장 불안 문제와 일본의 경제도발 대응책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어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한·일정상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오늘 '라이브 썰전'에서는 이 문제와 함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의 극심한 내홍도 살펴 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