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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국회 운영위 개최…외교·안보 등 쟁점

입력 2019-08-05 18:43 수정 2019-08-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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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보로는 내일(6일) 자정쯤 남해안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바람이 강하다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 국회에서는 청와대 주요 관계자들이 출석하는 운영위가 열립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모두 나온다고 하는데 일본 수출규제 조치 대응과 북한 미사일 발사, 러시아의 영공 침범 문제 등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바른미래당 내분 사태는 여전히 가라앉을 분위기가 아닌데요. 내일은 위원장과 일부 위원이 새로 임명된 당 윤리위원회의 첫 상견례가 예정 돼 있습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 충돌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이 내일 6월 국제수지를 발표하는데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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