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청와대 수보회의…'대일 메시지' 주목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대일본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잠시 후 청와대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2. 고위 당·정·청 협의회 "전화위복 계기로…"'전화위복' '다시는 지지 않습니다' 어제(4일) 국회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맞서 대응책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청 회의의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낸 문구입니다. '뉴스보기' 코너에서 강희연 기자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3. 일, '소녀상' 전시 중단 파문일본 국제예술제에서 '평화의 소녀상'의 전시가 중단된 이후 다른 한국인 작가들도 작품을 철수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사태에 "매우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이슈ON' 코너에서 점검해 봅니다.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일부 대리 기사들이 대화방을 통해 여성 승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습니다. 이도 함께 다룹니다.
4. 쏟아지는 '안보 난제'…외교 시험대미국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은 "아시아에 중거리 핵전력 미사일을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을 배치 지역으로 검토 중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리 군은 이번 달 안으로 독도 방어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일 충돌 속에 쏟아지는 안보 난제들을 '라이브 썰전'에서 짚어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