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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극한 대치 한·일 관계…독도 훈련 메시지는?

입력 2019-08-05 16:04 수정 2019-08-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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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5일) 라이브 썰전 첫 번째 주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미 연합연습 오늘부터 시작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은?
군, 독도방어훈련도 이달 중 실시 검토

독도방어훈련 "일본 반발 커져" vs "미룰 이유 없다"
극한 대치 한·일 관계… 독도 훈련 메시지는?

이런 가운데… 미 'INF 탈퇴' 하루 만에…

[마크 에스퍼/미국 국방장관 (3일 현지시간) :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까?) 네 그렇게 (중거리 미사일 아시아에 배치) 하고 싶습니다. 다만 재래식무기라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INF (중거리 핵전력 조약) 범위 이내입니다. (그리고 시간상으로 보면, 몇 년이 걸리는 것입니까?) (배치 시점에 대해서는) 몇 달 이내를 희망합니다.]

미 국방장관 "중거리 미사일 배치, 동맹과 협의"
중국 겨냥… 중거리 미사일 꺼낸 미국
한국에 요청 땐… '제 2의' 사드 사태' 불러오나

한·일 충돌 속… 쏟아지는 안보 난제들
한국의 선택은?
 
연이은 안보 난제 우리의 선택은?

· 한·미 연합연습 돌입…대북감시태세 강화

Q. 한·미 연합연습 돌입…북, 추가 도발 가능성?

· 에스퍼 미 국방 "아시아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 원해"
· 중거리 핵전력(INF) 조약 탈퇴 하루 만에 밝혀
· 미 국방장관 곧 방한…미사일 배치 거론할 듯
· 한국에 미사일 배치 추진 땐 제2 사드 가능성

Q. 경제 전쟁 중에 안보 난제까지…우리 대응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해야만 할 순간 다가올 것]
· 아시아 5개국 순방기간 미사일 배치 논의할 듯
· 중국 "평화·안보 위협" 즉각 반발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미국 내부에서도 논란 있는 문제…당장 배치할 가능성 없어]
[김종배/시사평론가 : 중거리 미사일 배치, 트럼프의 기조와 달라]

Q. 미 "아시아에 중거리 미사일"…제2의 사드?

Q. 독도방어훈련 이달 중 실시 검토…일 반응은?

· 한·일 관계 고려 미뤄 오다 "이달 중 실시 검토"
· "훈련 시기는 지소미아 문제와 연계 방안 검토"

김종배의 한마디 "키워드는 영토주권"
이동관의 한마디 "칼은 칼집에 있을 때 가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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