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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30 20:06 수정 2019-07-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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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나, 일본행 주요노선 '좌석 축소'

일본 여행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행 비행편도 줄어듭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9월부터 인천에서 오사카와 후쿠오카, 오키나와로 가는 비행기 좌석을 최대 절반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2. 일 언론 "이례적 불매…정부 예상 넘어"

일본 언론들이 우리나라의 불매운동을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이 이례적으로 길어질까 걱정이라면서 이런 수준의 반발은 일본 정부가 예상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3. 일, 초기 문건 꿰맞춰 공개 '억지 주장'

일본 외무성이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는 이미 보상이 끝났다면서 60여 년 전, 한·일 회담 당시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골라서 공개했습니다.

4. 호날두 '무시 전략'…구단에 항의 공문

우리 축구팬들의 분노를 받고 있는 호날두가 이번 사태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직전 경기 시간을 줄여달라는 요구까지 한 유벤투스 구단에 항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5. 중단된 사드기지 공사, 1년 만에 '재개'

국방부와 주한 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기지 리모델링 공사를 약 1년 만인 이번주에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로 대신 헬기를 동원해서 컨테이너 박스 수십 동을 실어나를 계획인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6. 인터넷 생방송 중 '반려견 학대' 고발

인터넷 생방송 도중 반려견을 때리고 던져 논란이 된 게임 유튜버 서모 씨를 한 시민단체가 고발했습니다. 서씨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강아지는 내 재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7. 농협 계열사 직원, 파견업체서 '금품'

농협 계열사의 직원들이 파견 업체로부터 현물과 현금 등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본사에 접대하기 위해서란 이유를 댔는데 해당 계열사는 "접대는 없었고 계약직 직원들이 벌인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8. 첫 주상복합 세운상가…도시재생의 이면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을지로 세운상가입니다. 지난해부터 이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 재생사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도심 재생 사업 그 이면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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