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김성태, KT 사장에 딸 지원서 직접 건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KT 계약직 채용 당시 직접 이력서까지 사장에게 건네며 채용을 청탁했다는 검찰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여론몰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채용 논란, '이슈ON'코너에서 들여다 봅니다. 빅뱅 멤버 대성의 건물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도 함께 다룹니다.
2. 정치권 '토착왜구' 논란으로 '시끌'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토착왜구'라고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오늘 '라이브 썰전'에선 정치권에 불고 있는 <친일, 안보> 공방에 대해 다룹니다. 일부 보수진영에서 나오고 있는 '핵무장론'에 대해서도 함께 짚어봅니다.
3. 신도들 '피지 노역'…신옥주 목사 징역 6년 남태평양 피지섬에 신도 400여 명을 이주시켜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종교의식이라며 서로 폭행하는 이른바 '타작마당'도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보기 > 코너에서 기동이슈팀 김태형 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