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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미 국무 "북·미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입력 2019-07-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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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30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미 국무 "북·미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비핵화 약속을 실행할 때가 됐고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실무 협상도 곧 재개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의 추가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논의 되고 있는 것도 계획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2. 청주 여중생 8일째 오리무중…특전사 요청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먼저 내려간 뒤 실종된 여중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전사를 투입해달라는 요청까지 해놓은 상황입니다.

3. '유람선 참사' 가해 선박 선장 긴급체포

헝가리 유람선 참사의 가해 선박을 운항했던 선장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크루즈 선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은 사고 다음날 구금됐다가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는데 헝가리 대법원이 보석을 허용한 하급 법원 결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한국인 탑승객 1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4. 7월 임시국회 일정 시작…추경 심사 재개

여야의 합의가 나오면서 7월 임시국회가 의사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난주 월요일 멈춰선 국회 예결위는, 오늘 추경 심사를 재개합니다.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외통위 전체회의도 열립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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