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오늘(29일)도 독한 썰전 펼쳐주실 두 맞수 나와 있습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7월 임시국회, 오늘 '반쪽' 개회
여야 의사일정 합의는 '불발'
"추경 처리 먼저" vs "안보국회 열어야"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26일) : 우리의 대적 우리가 이겨야 도리 상대방은 누굽니까? (문재인) 문재인, 민주당이죠? (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우리 안보의 가장 큰 위협 요소입니다. 여당은 무조건 이 안보국회 수용하길 바랍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국군 통수권자한테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까. 공당을 이끌어 가는 두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끌어가면 안됩니다.]
"'안보 위협' 대통령" vs "대통령을 적으로…있을 수 없어"한국당 '안보 맹공'…'친일 프레임'을 지워라?
"안보 국회" vs "추경 처리"
7월 국회 '동상이몽'?
의사일정 합의 '진통' 7월 임시국회 '안보 vs 추경' 공방Q. 의사일정 합의 못 해…본회의 가능할까?
Q. '추경처리' vs '안보국회'… 합의 가능성은?
· 임시국회 소집…'추경처리' vs '안보국회'
· '추경-안보국회' 이견에 정상화 협상 진전 없어
· 여 "추경·일본 결의안 먼저" vs 야 "즉시 안보국회"
· '정치신인' 황교안에 한국당 리셋 기대 걸었지만…
· 창의적 해법 없이 대여 강경 일변도
Q. '친일 프레임'에 갇힌 한국당, 해법은?
김종배의 한마디 "그러다가 허리 다친다"
이동관의 한마디 "불난 집에서 튀밥 줍지 마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