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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좌석에 '맨바닥 뷔페'…'호날두 노쇼' 또다른 논란

입력 2019-07-29 16:24 수정 2019-08-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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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는 스튜디오에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가장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한 분들은 현장에 갔었던 팬들일 것입니다. 이 팬들이 공분한 이유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고액 티켓값에 준하는 대우를 받지 못했고, 당시 입장했던 관객의 인터뷰를 들어보면요. 이런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유튜버 카카TV : 이게 뷔페야. 난민촌 같아. 난민촌. 다 바닥에서 먹고 있어. 내가 호날두 왔으니까 35만원 썼지. 절대 35만원 클래스가 아니에요. 그만 먹을래요. 결혼식 뷔페보다 더 별로예요. 진짜. 진심.]

· 40만원 프리미엄 좌석에 제공된 뷔페 바닥에서…

· 친선전 주최업체, 스포츠 행사 진행 경력 전무

· 사리 감독 "호날두 보고 싶으면 티켓값 주겠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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