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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7-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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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또 한번 기본과 원칙을 무시한 안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광주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 다친 사람 중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외국인 선수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변칙 영업을 했고 한 해 전에도 추락 사고가 있었지만, 클럽의 음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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