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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중부 폭우, 모레까지…남부 내일까지 비

입력 2019-07-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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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중부 폭우, 모레까지…남부 내일까지 비

장마 전선이 중부 지방에 머물면서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7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 중북주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모레 일요일까지 최대 300mm이상 남부 지방은 내일 토요일까지 최대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2. 김정은 발사 지도…"남측에 경고 무력시위"

북한이 오늘 아침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어제 단거리미사일 발사를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남한 측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3. 미 "북 도발 말아야…실무협상 재개 희망"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더 이상 도발을 하지 말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핵화 실무 협상 재개를 여전히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 행사에 참석했지만 북한 관련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4. 교육부, 상산고 등 자사고 취소 여부 발표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면서 파장이 이어졌던 전주 상산고에 대해 교육부가 동의 여부를 오늘 발표해, 또한번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역시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이 난 안산 동산고,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군산 중앙고에 대한 발표도 오늘 나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금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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