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4일) 유튜브에서 '피에로 가면 영상'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먼저 이 사건 반전이 있습니다.
· 신림동서 '피에로' 가면 쓰고 도어락 눌러
· 신림동 '피에로 도둑' 영상…"택배 대리수령 회사 광고"
· "이른바 노이즈+공포 마케팅을 떠올려"
· "효과적 홍보 필요…유튜브 콘텐트 떠올려"
· 구독 늘수록 수익 느는 구조…무모한 동영상 경쟁
· 구급차 몰고 간 유튜버에 집행유예
· 아이에게 출산 연기·대왕문어 먹방시키는 부모
· 아이에 도둑질 연기시킨 유튜버 '아동학대' 판단
국내 유튜브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글 코리아는 자체적인 대안을 내놓기도 했었거든요. 구글 코리아 대표 이야기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존 리/구글코리아 대표 (지난해 10월) : 증오나 폭력, 그리고 차별. 이와 같은 주제들은 해당 콘텐츠에 대해서 우리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엄격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 유저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유튜브 측 "2019년 1분기 관련 영상 80만개 이상 삭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