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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한 더위·소나기…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입력 2019-07-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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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오늘(24일)도 강한 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에 폭염특보 발효 중이고, 동해안과 경북 곳곳은 폭염경보로 더위의 기세가 더욱 강합니다.

거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한낮 불쾌지수 대부분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습니다.

계속해서 비 소식도 있는데요.

아침에는 중부지방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

이후, 저녁까지 내륙 곳곳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고 다소 흐리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기는 하겠지만 더위를 막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곳곳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 33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한도 비와 소나기 소식 있고요. 낮 기온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에 반가운 장맛비 쏟아지겠습니다.

따라서 기온도 조금 떨어지겠고요.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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