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 국민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들 가장 뜨거운 뉴스만을 골라 두 고수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그리고 편집 없이 그대로 전하는 시간입니다. < 라이브 썰전 > 시간입니다.
함께 하실 두 맞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분석력에 맷집까지 겸비한 진품 평론가로 꼽힙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나왔습니다. 그에 맞서는 또 다른 분, 견고한 논리로 무장한 평론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죠.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계십니다.
▶ 조국 민정수석의 역할론은…조국 민정수석 '소셜미디어 정치' 논란
'친일파', '배상', '쫄지 말자'…여론전 주도
야 "반일감정 조장" vs 여 "우려스러워"
조국 민정수석의 역할론은…
Q. 조국 '폭풍 페북'으로 여론전 주도…적절한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 이순신의 치밀한 준비 배워야"]
[김종배/시사평론가 : "외교적 노력 부족했다는 비판 검증해봐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100개 중 3개 맞혔다는 것 자랑할 일 아냐"]
Q. 청와대 민정수석의 역할은?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민정수석, 입 역할 아닌 귀 역할 해야하는 자리"]
[김종배/시사평론가 : "조국 여론전 단순 '개인 의견' 아닌 청 전략 가능성"]
Q. 조국 '폭풍 페북'으로 여론전 주도…이유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민정수석 핵심 역할은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것" "대통령 묵인 없이 '폭풍 페북' 할 수 없어"]
[김종배/시사평론가 : "조국, 유명인이기 때문에 '메신저' 역할 하는 것"]
김종배의 한마디 "조국 수석 당신은 누구세요?"
이동관의 한마디 "닥공(공격) 말고 닥공(공부) 하라"
▶ 여야 끝없는 "네 탓" 공방, 하반기도 '놀먹 국회'?[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 자유한국당이 강 대 강의 대치를 원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수단도 꽤 많이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한·일전에서 자유한국당이 백태클 행위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우리 선수나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것이야말로 신친일입니다.]
이인영 "한국당, 한·일전서 백태클 '신친일'"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조국 수석과 이인영 대표 발언들을 종합하면, 이 정부는 국난 극복의 의지가 없다. 이렇게 보인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성장에 오랫동안 신음했던 일본과 같이 대한민국을 일본화하고 있는 이 경제 현실을 일본화하고 있는 이 정부야말로 신친일파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나경원 "저성장 경제…이 정부야말로 '신친일파'"
여야 끝없는 "네 탓" 공방 하반기도 '놀먹 국회'?
Q. 3당 원내대표 '합의 불발'…언제까지 '휴업'?
Q. 7월 국회도 '깜깜'…친일파 논쟁까지?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사실은 본래 제출됐던 추경안에다가 이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더 포함하는 그런 추경이 통과되었어야 하는데 자유한국당은 끝내 외면하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하자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추경을 볼모로 해서 정쟁을 할 생각입니까?]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오늘) : (이 정권은) 연일 일본과 싸우자고 선동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싸워서 이길 것인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교적 해법도 없고, 맞서 싸워서 이길 전략도 없습니다. 지금 이 정권의 대응은 나라를 패망으로 몰아갔던 구한말의 쇄국정책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김종배/시사평론가 : "여야 지도부 전략 부재가 국회 공전 이끌어"]
· 빈손 임시국회에 민주·한국 '서로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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