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19 2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다나스' 내일 오전 남해안 상륙 비상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많게는 50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기상청은 극단적이고 이례적인 폭우에 대비하라고 했습니다.

2. 중재위 거부에…한국대사 부른 일본 정부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제3국 중재위를 구성하자는 일본 측 요구를 우리 정부가 거부하자, 일본이 주일 한국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파기될 수 있다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3. 번지는 '일제 불매 운동'…조례 추진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더 번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일본 전범기업 제품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내용의 조례안을 추진 중이고, 온라인에서는 손글씨로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 "비서 음주운전 몰랐다"…논란은 증폭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휩싸인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비서가 술을 마신 걸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방조혐의에 대한 논의가 다시 달아오르는 가운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5. '달에 첫발' 50년…멀어진 한국 달탐사 꿈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린지 내일이면 50년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10년 넘게 달 탐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여러차례 계획이 바뀐데다 기술적인 문제까지 겹쳐서 내년에 달 궤도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은 지키기 어려워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