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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7-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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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는 3·1운동 당시에는 선비였으나 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옥에 갇힌 뒤에 감옥에서 신앙을 접했습니다.
뒤늦게 목사안수를 받고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목회를 시작했지요.
이원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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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9-07-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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