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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양은 세트"…양정철 "2~30대는 누군지 몰라"

입력 2019-07-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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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외에도 지금 정경두 국방장관과 한국당의 김순례 최고위원들 두고 대립이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죠.

· '윤석열·정경두' 여야 갈등에 추경 처리 난항

· '망언' 김순례, 내일 징계 끝…최고위원 복귀?

· 김순례 '당원권 3개월 정지' 내일 종료

· '이종명 제명' 의결할 의원총회 안 열려

· 정미경 "세월호 한 척으로 이긴 문 대통령"

· 정미경 "'세월호'만 들어가면 다 막말인가"

들으신 것처럼 일단 한국당 쪽에서는 윤석열 차기 총장 그리고 정경두 국방장관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고, 또 여기에 맞서서 민주당 쪽에서는 김순례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막말 논란을 계속해서 문제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얼마 전 조국 민정수석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동시 겨냥한 것에 대해 양정철 연구원장이 어제(16일) 이런 대답을 내놨습니다. 듣고 오시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11일) : 야당 탄압 전문가 조국(청와대 민정수석), 여권 단속 전문가 양정철(민주연구원 원장), 지지율 단속 이벤트 기획자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조국, 양정철, 김정은 이른바 '조양은 세트'로 나라가 온통 엉망입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합치면 대한민국 퍼펙트 리스크 조합입니다.]

[양정철/민주연구원장 (어제) : ('조양은 세트'라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여권 비판 발언에 대해) 국민들이 그런 표현을 좋아할까요? 그리고 20~30대는 조양은이 누군지 모를걸요?]

· 나경원 "'조양은 세트'로 나라가 엉망"

· 양정철 "20~30대는 조양은 누군지 모를 것"

· 윤석열 임명된 날…삼성바이오 대표 영장 청구

· '분식회계 의혹'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등 영장 청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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