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표창원, 경찰 출석…"한국당, 경찰 힘들게 말고 조사 임해야"
입력 2019-07-17 10:19
수정 2019-07-17 16:51
오후엔 윤준호 출석 "야당 겁박 놀이라는 표현에 유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오후엔 윤준호 출석 "야당 겁박 놀이라는 표현에 유감"
정치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윤준호 의원이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먼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한 표 의원은 취재진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게 이뤄진 고발에 대해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저에게 누군가 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다면 그분 주장이 사실인지를 확인해야겠지만 나는 그런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0명이 넘는 피고발인을 모두 조사해야 하는 경찰의 조사를 힘들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당은 이번 조사 불응이 얼마나 큰 수사 차질을 일으키고 세금을 낭비하게 하는지 깨닫고 하루빨리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표 의원은 경찰에서 약 6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어 오후 4시께 경찰에 출석한 윤준호 의원은 "(패스트트랙 처리) 당시에 저는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의안을 접수하려던 것이었다"며 "역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왜 공동폭행으로 (고발)당했는지 억울하다. 그런 부분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지 법 앞에 평등하게 고소·고발됐으면 당당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야당 겁박 놀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전혀 다르다. 그런 부분은 유감으로 설명드리고 싶다"고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두 의원은 4월 국회의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가 충돌했을 때 상대 당 의원·당직자 등을 폭행한 혐의(공동폭행)로 한국당에 의해 고발됐다.
이에 따라 두 의원은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는다.
한편 이날 한국당 의원 3명도 경찰의 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표창원 "패스트트랙 충돌 조사 불응, 커다란 세금 낭비"
이인영 "한국당 국회선진화법 위반, 덮어두고 가기 너무 엄중"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한국당 '출석 거부'…강제 소환 가능할까?
'패스트트랙 충돌' 백혜련·윤소하 경찰 출석…"우리가 피해자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