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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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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허 찌른 청와대…"국제 검증받자"

일본이 대북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청와대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유엔 안보리의 검증을 함께 받자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잘못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본이 즉각 사과하고 수출규제 조치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실무급 첫 접촉…일본 '격 낮춰' 의도적 홀대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처음으로 한·일 양국 담당자들이 도쿄에서 만났습니다. 양자 협의를 하자는 우리측 요구에도 일본측은 과장급 설명회로 격을 낮췄고, 대표단을 의도적으로 홀대하려는 모습도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3. 내년 최저임금 8590원…'속도조절' 모드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859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인상 폭이 가장 작습니다.

4. '침입자' 놓친 뒤…병사에 "허위 자수하라"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지만 놓치자, 장교가 병사에게 거짓으로 자수를 요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에게 사건을 뒤늦게 보고했다는 의혹도 나옵니다.

5. 배우 강지환 '성폭력' 구속…"피해자에 미안"

배우 강지환 씨가 여성 동료 2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영장 심사에 출석한 강씨는 "피해자들이 댓글로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들었다"며 "정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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