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10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문 대통령 "일본 사태 장기화 배제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 보복이 장기화할 수 있다며 국가적인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일본은 화학무기로 쓰일 가능성을 우려해 수출을 막고 있다는 억지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세대별 위원들과 토론해보겠습니다.
2. 여 "검찰수장 적임" vs 야 "자진사퇴" 정치권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놓고 시끄럽습니다. 여권은 물러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 배우 강지환, 여성 2명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배우 강지환 씨가 자신의 촬영을 돕는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투 운동에 버닝썬 사태까지 겪었는데도 연예계 성추문은 반복해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얘기 나눠보죠.
4. "이혼 후 아이와 한국에서 살고 싶다"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이 이혼한 뒤 아이와 함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의 체류 문제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