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9일) 공감할 뉴스 살펴봅니다.
1. 윤석열 인사청문회…'위증' 공방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자진 사퇴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물러날 정도는 아니라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2. 문 대통령 "한국기업 피해 땐 대응"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기업들에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면 우리도 필요한 대응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한·일 양국 당국자 간 협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3. 정 마담 "유럽 원정, 양현석이 주도" YG 양현석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 이 문제의 핵심 인물, 이른바 '정마담'입니다. 이 정마담이 처음 입을 열었는데, 양 전 대표 요청으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남편, 날 샌드백 치듯 때렸다" 한국말이 서툴다고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 여성, 남편이 자신을 샌드백 치듯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때마다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