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녹취가 공개된 후 청문회장은 위증 논란으로 뜨거워졌습니다. 당시 청문회장 모습 보고 이야기 이어가시겠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이미 저 파일을 다 들었는데 오늘 하루 종일 인사청문회에서 말씀하신 모든 게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저게 (변호사) 소개가 아니면 뭐가 소개입니까?]
[송기헌/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내가 볼 때는 (후보자가) 좀 진술 잘못하신 거 같은데, 본인의 기억만 갖고 말씀하신 건 좀… 의원님들께 사과하시고 오해가 있을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시고…]
[윤석열/검찰총장 후보자 (어제) : 그러니까 제가 정확한 게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제가 자꾸 소개했다고 기자가 하니 저렇게 말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선임시킨 건 아니다 이렇게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7년 전 일에 대해 설명을 하다 보니 그렇게 오해를 하셨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못 드린 것 같습니다.]
Q. 오늘 오전, 결국 논란의 당사자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남석 변호사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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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윤석열과 윤대진, 어떤 관계이길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