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윤석열, '공수처' 동의했지만…'수사지휘권 폐지' 부정적
입력 2019-07-08 20:28
국회 논의 중인 수사권 조정안에 큰 틀 동의
"검찰 직접 수사, 장기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국회 논의 중인 수사권 조정안에 큰 틀 동의
"검찰 직접 수사, 장기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어"
[앵커]
이번 청문회에서 또 한가지 관심 사안은 검찰 개혁안에 대한 윤석열 후보자의 입장이었습니다. 윤 후보자는 수사권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에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수사지휘권은 유지해야 한다며 패스트트랙에 오른 조정안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검찰총장 후보자 : 국회에서 성안이 다 된 법을 검찰이 틀린 것이라는 식으로 폄훼하거나 저항할 생각은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자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큰 틀에서 동의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경찰에 과도한 권한을 몰아주는 식이라며 반발했던 문무일 검찰총장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특히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은 장기적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검찰의 핵심 기능은 소추라며 수사와 기소권을 분리하는 방안에도 긍정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후보자 : 반부패 대응역량이 강화·제고된다면 그걸 꼭 검찰이 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나.]
공수처 설치안이 국가 부정부패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마약과 조세 분야를 수사하는 특별수사청을 설치하는 방안에도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수사권 조정의 핵심인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해서는 수직적 지휘 개념보다는 검경 협력이 도움이 된다며 완곡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윤석열 "수사권 조정, 국민·국회 권한…결정 따를 것"
윤석열 청문회 쟁점은?…'1400쪽' 답변서 분석해보니
"검찰개혁 적임자"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예상된 '파격'
'수사권' 검경 신경전…민갑룡 청장 "기회 닿는 대로 만나자"
취재
촬영
영상편집
이도성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백종원 향해 "음식 훔친 도둑"…'흑백요리사' 못 보는 중국서 왜?
똑바로 보겠습니다. 제대로 듣겠습니다. 올바로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손준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달방 숙박비' 문제로 쫓겨나자…여관 불 질러 3명 사망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된 창이 되겠습니다.
이메일
김영석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잇따라 발견된 시신, 아라뱃길 미스터리?…직접 걸어보니
신속 정확한 보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JTBC 편집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