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8일) 공감할 뉴스 살펴봅니다.
1. 윤석열 인사청문회 '시선 집중' 오늘 가장 뜨거운 곳은 국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입니다. 야당은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개입 의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의 만남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자료 왜 안 가져 오냐, 증인 왜 안 나오냐 청문회 때마다 보게 되는 광경, 이번에도 되풀이됐습니다.
2. 베트남 여성 무차별 폭행한 남편 논란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인 아내를 마구 때린 3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국말도 서툴고, 집안일도 안 해서 때렸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 덕분에 베트남과 더 없이 좋은 관계가 됐는데, 이번 사건이 다 망치고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3. 아베 "한국, 대북제재 안 지킬 것" 공세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 자꾸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북한 핑계까지 꺼내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인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