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5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아베 "공은 한국에"…청 "상응 조치"일본의 경제 보복, 오늘도 다뤄보겠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히려 우리나라를 겨냥해 국제법 상식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치밀한 대응 필요하겠죠. 김상조 정책실장, 홍남기 부총리가 삼성, SK 등 5대 그룹 총수들과 직접 만나는 방안 검토 중입니다.
2. 국회 예결위원장 한국당 김재원 선출 국회 얘기도 해보죠. 추경안 심사하는 곳,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결정되면서 추경 심사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앞두고 기싸움 벌이고 있습니다.
3. 고유정, 치밀한 '계획 범죄' 정황 전 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범행 과정에서 치밀하게 준비했던 정황들,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4. 유승준, 한국 오나…대법, 11일 최종 판단 당당하게 군 입대하겠다더니 갑자기 한국 국적 포기한 유승준, 요즘은 스티브 유라고 부르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입국 막는 게 법에 어긋나는건지 다음 주 목요일 대법원이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세대별 토론 진행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