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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7-03 23:23 수정 2019-07-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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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3일)은 박근혜 정부 시절 합의했던 '위안부'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아베 정부의 '한국 때리기' 3일째입니다. 아베는 위안부와 강제 징용은 이미 합의가 끝난 문제인데 한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엊그제 내놓은 수출 규제는 보복 조치가 아니라고 강변하면서도 스스로 양국간 민감한 역사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묘한 줄타기인 셈인데 국제법적인 문제는 피해가면서 일본 내 반한 감정을 이용하고 한국 내 갈등도 촉발시키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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