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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7-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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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합의까지 꺼내 '경제보복' 궤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판결과 위안부 합의는 역사 문제가 아니라 국가간 신뢰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를 정당화했습니다.

2. 일, 사실상 한국을 '안보우려국' 취급

또 일본은 한국으로의 수출이 일본의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리를 펴며 사실상 우리나라를 '안보 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3. 학교 비정규직 사흘간 파업…대체급식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3일)부터 사흘간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학부모들이 대체 급식 등을 준비해서 큰 혼란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4. 경계는 실패했지만 은폐 없었다? 결론

정부가 지난달 15일,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계 작전 실패의 책임을 묻겠지만 허위 보고나 은폐·축소 의혹에 대해서는 의도가 없었다고 결론냈습니다.

5. 15년 넘은 차, 바꿀 땐 개소세 70%↓

15년 넘은 차를 새 차로 바꿀 때 개별 소비세를 70% 깎아주고,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한도도 현재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소비와 투자를 살리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습니다.

6. 버스 '만취 운전' 50분…승객이 신고

술에 취해 버스를 몬 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 상태로 50여 분 동안 운전했습니다.

7. 본격 장마철…침수 주택·차량 탈출법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된 집과 차에 갇히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이런 위기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탈출해야하는지 뉴스미션에서 알려드립니다.

8. 인구 100만 고양시…교통 '고통' 여전

경기도 고양시 인구가 100만 명을 넘긴지 벌써 수년이 지났습니다. 일산이 신도시로 지정된 지도 3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교통이 문제라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출퇴근하기 위해 길에서 몇 시간씩 보내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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