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쇼트트랙 '성희롱' 파문…4일 징계 결정

입력 2019-07-03 19:03 수정 2019-07-03 23: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리 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일본 정부가 내일(4일)부터 반도체 관련 소재 3종류의 수출 규제를 강화합니다. 추가 경제보복을 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계속 나오는 만큼 상황 예의주시하겠습니다.

정치권 소식으로는요. 우선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채이배 의원을 감금했던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의 소환 날짜가 내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소환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는 속보가 들어왔고요. 그 후폭풍을 내일 추가로 다루겠습니다.

또 내일 이틀째 교섭단체 대표연설자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나설 예정입니다.

동성간 성희롱으로 물의를 빚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에 대한 징계가 내일 결정됩니다. 임효준은 지난달 암벽 등반 훈련 중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내려 논란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희대의 어음 사기 주범인 장영자 씨의 다른 사기 사건 관련해 내일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원래 어제 선고기일이 잡혀 있었는데 법정에 나오지 않아 선고가 미뤄졌습니다. 장씨는 사기 혐의로만 네 번째 구속됐습니다.

오늘 정치부 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