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2일) 공감할 뉴스 살펴봅니다.
1. 국회 정상화 9부 능선…곳곳에 '지뢰' 국회 정상화, 9부 능선 넘었지만 여전히 살얼음판 분위기입니다. 여야는 북한 어선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로 대립하고 있고, 잘 지내던 민주당과 정의당도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 문제로 냉랭해졌습니다.
2. "천막 재설치할 것" vs "화분으로 봉쇄" 우리공화당이 이번 주 안에 광화문 광장에 다시 천막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천막을 막기 위해 광장 일대에 대형 화분 80개를 배치해놨습니다. 세대별 위원들과 이 문제 토론해보겠습니다.
3. 일 '경제 규제' 카드…'징용 배상 판결' 보복? 일본이 우리를 상대로 경제 보복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만들 때 쓰는 핵심 소재 수출을 막아버린 것입니다. 우리 정부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4. 북, 회동 하루 만에 '기록영화' 공개 북한 매체가 북·미 두 정상의 판문점 회동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또 다른 만남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 대해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행동으로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