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5당 싱크탱크 수장 첫 회동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싱크탱크가 만납니다. 오늘(2일) 이 두 사람을 포함해서 5당 5당 싱크탱크 수장들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하는데요. 당을 넘어서는 정책 협력을 위해서 국회의장 직속 미래 연구원이 주선한 자리입니다.
2. '불법고용' 이명희·조현아 1심 선고필리핀 가사 도우미를 불법고용한 혐의를 받는 한진가 이명희, 조현아 모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이명희 전 이사장에게는 벌금 3000만 원을,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는 벌금 1500만 원을 각각 구형했었습니다.
3. '마약 투약' 박유천 1심 선고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박유천 씨에 대한 1심 선고도 오늘 내려집니다. 박유천 씨는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습니다.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황하나 씨와 일부 진술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