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선, 판문점 군사분계선의 높이는 겨우 5cm.
한 걸음만 내딛으면 넘을 수 있습니다.
전쟁이 멈춘 뒤 66년, 미국 대통령이 이 문턱 하나 넘는 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턱을 넘기 직전 최전방 초소에 올라 군사분계선 일대를 둘러보며 "지금은 굉장히 평화롭다,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됐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겠죠.
비핵화 합의도 또 다른 파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2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