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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6-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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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29일)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에게 내일 비무장지대, DMZ에서 만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북한은 5시간 만에 즉각 화답했습니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분단선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미국 쪽으로부터 공식 제의를 받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지만,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조금 전 한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곧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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