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28일) 공감할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1. G20 회의 오사카서 개막…외교전 '치열' 오늘 시작한 오사카 G20 정상회의, 우리 입장에서는 어려운 숙제가 많습니다. 북한 비핵화 협상 문제 풀어야 하는 와중에 미·중 두 강대국, 한국은 누구 편이냐 묻고 있고, 일본은 여전히 등 돌리고 있습니다.
2. 여야, 오늘 원 포인트 본회의 개최 여야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선거제와 검찰 개혁법을 다루는 두 특위의 활동 기한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은 상임위원회 활동에 전면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번복하지 않겠죠?
3. 서초구청장 '위법' 예배당 "계속 허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공공용지인 도로 지하에 새 예배당을 만들었다 불법 논란에 휩싸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이 예배당 행사에서 도로 지하, 계속 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4. "경찰, 양현석 성접대 의혹 추가 파악" 경찰이 YG 양현석 전 대표의 추가 성접대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출석한 경찰청장, 뼈를 깎는 심정으로 수사하겠다고 했지만 더 이상 깎을 뼈도 없지 않냐는 비아냥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