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크 세대공감…정태원 60대 공감위원 'Pick'
#'원 포인트' 아닌 '상시 국회'로
[앵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한국당 의원총회 후 다시 만나 최종 합의문을 발표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개특위·사개특위 조정 합의안 발표) : (저희는)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조금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의 인내와 또 정성 이런 것으로 이제 출발합니다. 완전한 건 아니지만 완전한 국회 정상화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완전한 건 아니지만 완전한 국회 정상화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개특위·사개특위 조정 합의안 발표) : 날치기된 패스트트랙 정국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한 단계, 한 계단을, 한 걸음을 밟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회의 오래된 관행, 의회의 오래된 불문율들을 지켜가면서 앞으로 의회가 다시 의회의 가장 중요한 정신, 합의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개특위·사개특위 조정 합의안 발표) : 협상하면서 굉장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오늘 다시금 신뢰를 회복하고 또 국회가 완벽한 정상화는 아니지만 그 과정으로 가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 있는 날이라고 생각하고요. 합의와 협치의 정신들을 되살려서 이제 국민을 위한 국회로서 거듭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여야 3당의 합의 내용,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