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27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비핵화 연쇄 외교전…이번 주 슈퍼위크 이번 주를 '슈퍼위크'라 한다죠. 일본 오사카에 G20 정상들이 모이는 것을 계기로 오늘은 한·중, 모레는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고, 일요일에는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관심은 이 판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뛰어들지 여부입니다.
2. '한국당 우먼 페스타' 행사에서 부적절 공연 정치권은 여전히 바람 잘 날 없습니다. 이번엔 자유한국당 여성 당원 행사에서 등장한 민망한 춤이 논란입니다.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기용 가능성에 대한 여야 공방도 현재진행형입니다.
3. 조현아 또 검찰로…'상해·아동학대' 혐의 '땅콩'이 이제는 수식어가 돼버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남편과 이혼소송을 벌이던 와중에 상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소식도 살펴보죠.
4. 친일파 땅 소송…1평 남짓 개울만 환수 가능 정부가 친일파 이해승의 재산을 환수하기 위해 재판까지 벌였지만 고작 1평의 땅만 돌려받았습니다. 300억 원 상당의 땅은 여전히 친일파 후손의 몫입니다. 세대별 위원들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