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서울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서 100명이 넘는 학생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두 무사했습니다.
두 분의 선생님 덕분이라고 하죠.
학생들 모두 나갔는지 끝까지 확인하고 화장실에 도망쳐 있다가 가장 마지막에 구출됐습니다.
제가 말을 더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연기를 마시기는 했지만 치료 잘 마치고 퇴원했다고 합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