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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6-26 22:12 수정 2019-06-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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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 법무장관 유력…청와대, 검증 절차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유력한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올려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장관 말고도 4개 부처 장관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2. 오늘부터 본격 장마…새벽까지 경남 100㎜

오늘(26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와 남부지역에 비가 많이 왔고 저녁부터는 중부까지 확대됐는데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남 지역에 100mm 안팎의 장대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 아베, 정상급 19명과 회담…한국은 빠져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아베 총리가 19명의 정상급 인사와 회담을 하면서 한국 대통령은 뺐습니다. 또 10월에 있을 해상자위대 관함식에도 우리나라 해군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4. 박 시장 "조 대표 월급 가압류해서라도…"

우리공화당 측이 광화문 광장에 밤사이 천막과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해서라도 철거 비용을 받아내겠다"고 했습니다.

5. 'YG 성접대' 의혹…양현석, 참고인 조사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6. 여성 귀갓길 '안전 도우미' 함께해보니…

여성들의 귀갓길을 위협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미션 취재팀이 여성들의 귀갓길 안전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7. '국경의 비극' 이민자 아버지와 2살 딸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강을 건너던 중미 출신 이민자 아버지와 두 돌이 안 된 딸이 서로 껴안은 채 숨져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국경을 건너던 이민자들이 최근 잇따라 숨지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8. 광교산 입구…현수막 건 시청과 땅주인

경기 수원시의 광교산 입구입니다. 등산로가 협소하니 안전을 당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시청에서 걸어놨는데요. 그런데 바로 옆에 보시면 이곳은 개인 사유지임을 알린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공공시설과 사유지와의 갈등이 빚어지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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