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26일) 공감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재설치 논란 대한애국당, 이제는 우리공화당이 됐죠. 이들의 광화문 광장 천막이 논란입니다. 서울시가 강제 철거까지 했지만 우리공화당은 곧바로 새 천막을 심지어 더 많이 설치했습니다. 세대별 위원들과 얘기 나눠보죠.
2. 이르면 내달 개각설…조국 법무부 장관? '청와대가 다음달에 큰 폭의 개각을 한다, 조국 민정수석은 법무부 장관으로 갈거다', 오늘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얘기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경질돼도 몇 번은 됐어야할 사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훈련 중 '성희롱'…쇼트트랙 대표 전원 '퇴촌' 올림픽마다 국민들 웃게 하고 울게도 했던 쇼트트랙,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 선수 전원이 선수촌에서 쫓겨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따져보겠습니다.
4. "야만적 조리돌림 우려 현장검증 안 해"'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을 상대로 현장검증을 하지 않은 건 '야만적인 조리돌림'이 될 수 있어서였다', 경찰의 이 해명이 이번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