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화 실무책임자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최근 한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한반도에서 70년의 전쟁과 적대를 최종적으로 끝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며칠 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아 DMZ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런 의지를 더 강하게 다져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내년 6·25 70주년 행사 때는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끝났다" 이런 선언이 가능할 수 있게 말입니다.
오늘(25일) 하루,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들 다시금 되새겨야겠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