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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횡령·성매매 알선' 승리 검찰 송치

입력 2019-06-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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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조사 방해' 조윤선 등 선고

세월호 참사 진상 조사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5명에 대해서 1심 선고가 오늘(25일) 나옵니다. 조 전수석과 이 전 실장에게 앞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2. 문무일 총장 '검찰 과거사' 사과

문무일 검찰총장 이제 다음달 24일에 퇴임을 하는데요. 오늘 기자간담회를 합니다. 과거 검찰의 부실수사, 또 인권 침해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의 과거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새로운 검찰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횡령·성매매 알선' 승리 검찰 송치

'버닝썬' 사태를 수사해온 경찰이 가수 승리를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으로 오늘 검찰로 넘깁니다. 횡령 혐의, 성매매 알선과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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