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워치] 미, 이란 추가 제재…최고 지도자 겨냥

입력 2019-06-25 09:02 수정 2019-06-25 09: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침& 뉴스워치, 오늘(25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뉴스를 중심으로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미, 이란 추가 제재…최고 지도자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이란의 주권은 물론 통치 체제 자체를 테러조직으로 치부하겠다는 정치적 선언입니다. 국제사회는 사소한 실수가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29~30일 방한…DMZ 방문도 검토

나흘 뒤인 오는 토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틀간 머뭅니다. 비무장지대를 찾게 될지 관심입니다. 그에 앞서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모레 방한해 한·미정상회담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3. 2시간 만에 뒤집은 합의안…추경 난망

어제 극적으로 이뤄졌던 국회 정상화 합의가 2시간 만에 백지화 됐습니다. 선거제와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이가 드러나 여야 협상은 더 어두워졌습니다. 정부가 요구해온 7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도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관측입니다.

4. 집배원 노조 사상 첫 총파업 여부 주목

집배원들의 사망이 이어지면서 인력을 늘리고 주 5일제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통과된다면 우정사업 역사상 처음으로 총파업이 다음 달 9일에 시작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