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내일(25일) 검찰 과거사위원회 활동 종료와 관련해서 대국민 입장을 발표합니다. 과거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있었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일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제시안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 법정 심의기한은 27일까지이죠.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내일 가수 승리, 동업자인 유인석 씨 그리고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검찰에 넘깁니다. 승리에게는 성매매와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은 승리의 입영기한 만료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에 대한 1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