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24일) 공감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1. "선별 상임위" vs "국회가 뷔페식당?" 국회는 오늘도 시끄럽습니다. 문을 열긴 열 것 같은데, 반쪽짜리 정상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당이 인사청문회와 상임위 몇 개만 골라 참석하겠다고 하자, 다른 당에서는 '국회가 뷔페식당이냐' 이런 비판이 나왔습니다.
2. 정태수 4남 정한근, 21년 만에 국내 송환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4남 정한근 씨가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정태수 전 회장은 지난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이 이름들 덕에 IMF 외환위기의 아픈 기억, 다시 떠오릅니다. 세대별 위원들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3. 김 위원장 "트럼프 친서 만족…흥미로워" 북·미 대화 가능성,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친서를 받았습니다. 주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는데, 북·미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날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4. "이젠 딱 '한 잔만' 마셔도 걸린다" 이제는 딱 한 잔도 안 됩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리도록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이 자정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