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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창원에 15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신규 오픈

입력 2019-06-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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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창원에 15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신규 오픈

    • 지프가 2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87(오동동)에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 새롭게 개장했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약 125평)에 달하는 지프 전용 단독 신축 건물로, 층고는 5m 이상까지 높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 고객들은 각 전시 차량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존’에서는 일 대 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 지프 패밀리 라인업의 대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량의 외장 색상부터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까지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도 마련됐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입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른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확장 이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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