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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불법 집회'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 심사

입력 2019-06-20 18:58 수정 2019-06-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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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21일)까지 평양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오늘 밤 사이 중국 CCTV를 포함한 북·중 매체에서 정상회담 관련 영상을 많이 보내올텐데요. 내일 회의 때 자세한 소식 전하겠습니다.

국회 앞 불법 집회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현직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2015년 한상균 전 위원장 이후 처음입니다.

검찰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삼성 뇌물 수수액을 51억 원 추가하겠다면서 법원에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지요. 법원이 내일 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체계에서 현행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여름철인 7~8월에만 별도로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방안이 민관합동 TF의 최종 권고안으로 결정됐었습니다. 한전이 내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인가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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