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20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정경두 '경계 실패' 대국민 사과 군이 경계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잘못을 숨기려 했다는 논란까지 일자 국방부장관이 직접 머리를 숙이며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제 다뤄보고, 중국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속보도 살펴보겠습니다.
2. 황교안 "외국인에 동일 임금, 불공정" "외국인에게 똑같은 임금 주는 건 공정하지 않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 발언이 논란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고 혐오라는 지적에 황 대표는 "터무니없는 비판"이라고 맞섰습니다. 세대 간 토론 진행해보죠.
3. 서울 강남서 경찰관, 피의자 성폭행 의혹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관이 자신이 맡은 사건의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유독 강남경찰서가 시끄러운 이유도 살펴보겠습니다.
4. 40대 집배원 자택서 사망…올 들어 9명 충남 당진에서 40대 집배원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만 집배원 9명이 숨졌습니다. 과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