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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6-19 22:54 수정 2019-06-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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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고깃배와 여객선이 수시로 오가고 여름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요. 지난 15일 오전 6시 쯤에 이곳에 배가 한 척 들어왔습니다. S자를 그리면서 들어와서 홋줄을 던져 부두에 멈춘 것은 북한 배였습니다. 북한 주민 4명이 탔는데 군복을 입은 사람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신고할 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군은 바다와 항구의 경계망이 뚫린 과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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