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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진핑, 11년 만에 북한 방문

입력 2019-06-19 18:45 수정 2019-06-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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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20일) 북한을 국빈방문합니다. 최고지도자가 된 후 처음이고 시 주석 개인적으로는 11년 만의 평양 방문입니다. 1박 2일 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북·미 대화 등 한반도 현안이 비중있게 논의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자세한 소식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내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만으로 국회가 다시 열립니다. 4월 5일 본회의를 끝으로 문을 닫았던 국회가 76일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인데 다만 제 1야당인 한국당의 불참으로 국회가 내실있게 가동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련해 내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초청하는 관훈토론회가 열리는데 국회 정상화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다음달부터 새로 주52시간제 적용을 받는 사업장에 대해 처벌유예 기간을 주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현재 3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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